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지사항.

제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_ _)

여긴 특별한 주제를 다루지 않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블로그입니다.

작년 11월부터 올라오는 제가 직접 찍은 이미지들은 대부분 720p(1280*720)로 올리고 있으니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최근하는 일 : 먹고 자고 놀고 공부.

by 마검君 | 2010/07/07 07:07

1000.

유비트 더럽게 많이 한 주제에 실력은 X도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도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긴 합니다. 다음주를 기점으로 이제 유비트와는 몇달간 작별을 고해야 합니다. 그 사이에 실력 다 죽어서 이제 주변 친구들한테까지도 캐발릴 지경에 놓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간 잘 할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는 훼이크고 1주일...적어도 2주일에 한번은 할꺼임. 못하는 동안엔 트레이닝 영상 보던가 딴 리겜 좀 하던가 보면 외우던가 하면 되겠죠. 스스로의 힘으로 개반스 S정도는 정말 만들고 싶다구옇 ㅜㅜ

by 마검君 | 2009/07/04 01:41 | 게임과 유희 | 트랙백 | 덧글(1)

시게이트 1.5TB - ST31500341AS 구입.

남들은 데스게이트니 뭐니 해서 까도 역시 저한텐 시게이트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한번도 큰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 빠르니까요. 더군다나 1.5테라 같은 고용량은 아직 그렇게 시중에 잘 없는편이니 (반)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시게이트 4형제. 하나는 슬림한 OS용, 하나는 소음이 거슬리지만 가장 오랫동안 잘 쓰고 있는 500G, 하나는 평범한 1TB, 하나는 오늘 새로 들어온 1.5TB의 가장 뚱뚱한 신입입니다. 이 중 2개가 데스게이트(오늘 온 녀석 포함)지만 둘 다 펌웨어 업글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실용량 1.36이 쪼~끔 슬프긴 하지만 1TB라는 표시가 찍힌것만으로도 감격스러워 죽을 지경입니다. 현재 기존에 쓰던 1TB에서 자료를 옮기고 있는데 평균 95 MB/s의 속도로 아주 빠르더군요. 400기가에 육박하는 대용량인데 겨우 1시간정도만에 끝날 것 같습니다. 역시 속도하나는 쥐(주)겨줍니다.

뭐, 이 1.5테라도 얼마나 갈진모르겠지만 적어도 올해는 용량걱정없이 잘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by 마검君 | 2009/07/04 00:45 | 물건과 지름 | 트랙백 | 덧글(8)

일단은 끝난 우달소...

제작진들도 이 작품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었다는데 정말 마지막화를 봐도 답이 없습니다. 뭐, 1주일에 보는 애니도 몇 없는데다가 그나마 이모쨩이 맘에 들어서 열심히 챙겨보긴 했지만 이 어디에다 하소연 할 수도 없는 허무함을 금치 않을 수 없군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사람을 막 가지고 노는 느낌에서 오히려 악역(...)인 나미에게 더 공감이 가버리게 되는 작품. 초반에 미리 갈등전개 펼치고 천천히 관계라던지 갈등 회복해나가는 노선이었다면 그나마 욕은 덜 먹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 질질 끌다가 갑자기 터트리고 아주 망했어요 ㅜㅜ

by 마검君 | 2009/07/01 19:29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2)

새 컴퓨터 케이스 구입.

매우 불만이 많았던 기존에 쓰던 케이스(위). 디자인은 둘째치고 마감도 좋지 못하고 샤시는 너무 얇다못해 조금만 쳐도 휘어버리고 하드디스크조차 제대로 고정시킬 수 없고 순풍도 잘 안되서 먼지만 쌓였던 비운의 물건.

아무리 새 케이스가 왔다해도 기존 케이스에서 부품들을 해체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대충 준비운동쯤이라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분해를 할려고 했는데 적절치 못한 벽들에 계속 부딪혔으니...

첫번째로 먼지입니다. 구석구석 먼지들이 아주 X같이 묻어나 있어요. 대충 털어내고 써도 문제는 없겠지만 기왕 새 케이스로 갈아타는 이상 깔끔하게 이미지 체인지 하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른단 말이죠.

기존 케이스에 달린 쿨러는 이제 버릴 물건이니 상관없었지만 CPU쿨러는 상태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청소기까지 동원해서 겨우겨우 먼지를 90% 가량 제거하는데 성공. 랄까 맘같아선 아주 바꾸고 싶었지만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번째이자 오늘 가장 속을 썩였던 벽. 랄까, 처음 컴퓨터 조립해서 줬던 녀석에게 직접 찾아가서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그런 심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뭔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사가 마모가 되서 제가 가진 드라이버로는 도저히 풀리지가 않더라구요. 덕분에 드라이더 3개 정도 망가뜨렸습니다. ㅈㄱ. 철물점에 가서 겨우 해결은 봤지만 이것땜에 흘린 땀과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어제 하루 비가 와서 그런지 집앞에 지렁이들이 보이더라구요. 요녀석은 어찌된 영문인지(아마 저 때문일듯) 몸의 중간 부분이 불구가 되서 기어가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불구가 된 부분을 떼어주고 남은 머리쪽 부분을 화분에다 던져다 놓았습니다.

참고로 파워서플라이도 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녀석은 히로이찌의 랩터 500W! 기존에 쓰던 GMC 플래티늄 빠와가 제조년월도 2006년인데다 SATA 전원 케이블도 2개밖에 없었던 고자인지라 케이스보다 최우선 사항으로 바꾸리라 마음 먹었던 물건입니다.

새 케이스, GMC 풍2에 기본 포함되어있는 나사세트. 대부분 손나사에다가 저렇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조립하는데 무지무지 편리했습니다. 3.5인치 베이에는 나사를 심는 곳에 고무패킹까지 되어있었던 지라 꽉 조여도 다시 풀기 쉽게 설계가 되었더라구요. 예전 케이스는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서 늘 소음이 나고 신경 쓰였었는데 이젠 그런 걱정은 다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깜짝 놀랐던 부분. 차후에 5.25나 3.25인치 여유 베이에 기타 옵션들을 설치하기 쉽게 저런식으로 분리되게 만들어 논 것 같은데 전 겁이 많아서 저 짓 만큼은 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왜냐면 부서질까봐]

플로피나 카드리더기 달아놓으라고 만든 빈자리에 끼운 IDE 250G 샘숭 하드디스크. P2P, 기타 자료 업로드 용으로 죽는 그 날까지 부려먹기 위해 달았습니다.[...] 뭐, 현재 상태를 봐선 죽을날은 아직 한참 먼 것 같지만 말이죠.

깜짝 놀랐던 부분 투. 히로이찌 랩터 500W의 사타 전원 케이블이 생각보다 무지 뻑뻑하더라구요. 덕분에 실수로 빠질 걱정은 없겠지만 제가 다시 뽑을려면 초 안간힘을 써야한다는게 눈물. 모양도 저렇게 'ㄱ'자 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멋지진 않지만 썩 괜찮은 쿨링시스템과 깔끔함을 자랑하는 풍(風)2의 전면 모습입니다. 쿨러가 크고 2개라서 그런지 켜니까 무슨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귀에 거슬리는 그런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배기구 같은데 손을 대면 정말 시원해서 이름값은 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다지 필요는 없지만 일단 있으니까 나쁘진 않았던 컴퓨터 내부 온도 표시계. 빈 PCI 슬롯에다 대충 센서를 박아놨는데 현재 34도 쯤에서 2시간 정도를 달리고 있네요. 대충이라도 맞는 수치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긴 합니다.

단지 케이스랑 파워만 바꿨을 뿐이데 새 컴 맞춘 기분이 들어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by 마검君 | 2009/07/01 18:37 | 물건과 지름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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