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30일
즐거웠던 하루.
- 평소같았으면 평범하게 늦잠을 자고 대충 컴퓨터를 하면서 시간을 때웠을 일요일이었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부산 동래구 온천장쪽에 지인 2명과 목욕을 갈 예정을 잡아두었다. 원래 10시 정도에 만날려고 했는데 본인이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킹왕짱 늦어져서 12시에 만나고 말았다. 덕분에 때도 못밀고 대충 탕에만 들어갔다가 바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점심으론 좀 특별하게 국밥과 오리불고기를 먹게 되었다. 원래는 좀 많이 비싼데 마침 기간한정으로 가격파괴 행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기존의 거의 반값으로 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맛은 괜찮았지만 양이 너무나도 적었다. 진짜 본래 가격에 이 정도 양이라면 두번다시 가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잘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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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과 식사를 끝낸 다음에는 서면으로 향했다. 서면은 부산의 번화가의 한군데라고 할 수 있겠는데 물론 우리의 목적은 오락실이었다. 부산의 중심가에 있는데다가 가장 큰 규모라서 굇수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물론 본인이 오락실에서 하는 게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랄까 이니셜D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하는 게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심심해서 놀러온 듣보잡이라고 보면 되겠다. 제일 먼저 지인 한분이 '태고의 달인'을 무지 잘해서 좀 많이 놀랐었다. 하지만 그 옆에는 더 심한 굇수가 있어서 저게 인간의 손놀림인지 귀신의 손놀림인지 구분이 안 설 정도였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오락실에 올때마다 늘상 보는 것들이었다.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일단 적절한 그림 해설부터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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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할 테트리스 도박 게임기에 2시간 쯤을 소비하고 난 뒤 우연인지 필연인지 오락실에서 tanato군을 만나게 되었다.[...] 마침 노래방을 갈 생각이었고 인원수도 4명으로 딱 좋게 되어서 같이 동행하게 됬다. 그렇게해서 마검君일행은 늘 다니는 시간 무한 노래방에 도착했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방에서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으므로 길게 이야기하진 않겠다. 지금까지도 글을 읽는다고 무지 수고하셨을테니 이번엔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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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쓰고 싶은 해프닝들이 있었지만 일단 이걸로 마무리하겠다.
진짜 이 글을 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진짜 이 글을 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by | 2008/03/30 23:17 | 日常-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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