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tanato군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오늘은 친구 tanato군의 생일이었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미역국 이야기를 해서 깨달았죠. 가까운곳에 사는데 그냥 축하만 하기도 같이 밥이나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미역국을 먹기 위해 인터넷에서 미역국을 주는 음식점을 뒤졌습니다. 찾다보니까 한곳이 나오긴 나오더군요. 물론 미역국 메뉴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음식을 주문하면 미역국이 딸려오는 그런 형식이었습니다. 어쨌든 좀 늦은 시간인 7시에 만나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어집니다.

남포동에 있는 '山에 밥' 이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덮밥이랑 비빔밥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나름 괜찮더군요. 일단 가격도 그렇게 비싼게 아니고 가게 분위기도 잘 살아있더군요. 저희들은 치즈불고기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돌솥비빔밥을 주문할려고 했는데 왠지 치즈가 땡겨서 말이죠... 어쨌든 걱정했던 미역국도 제대로 나와주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나름 배고픈 상태였는데도 배가 찰 정도로 양도 적당했고 말이죠. 앞으로 남포동에 오면 가끔씩 애용할 것 같습니다.

밥을 먹고 난뒤엔 소화를 시키기 위해 오락실에 갔습니다. 근데 비트매니아 2DX 골드 기계가 있더군요? 아싸 하고 봤는데 아직 시행은 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뭐, 아직 정비중이겠죠. 아니면 잠시 문제가 있었다던가요. 어쨌든 이번주 일요일에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아, 기대했던 가격은 500원 이었습니다. 이 쪽 오락실이 왠만한 체험기계들도 거의다 300원인지라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500원이더군요. 뭐, 굇수들만 많이 안오면 됩니다. 부산 서면쪽 삼보오락실은 너무나 굇수들이 넘쳐나서 저 같은 초보자들은 게임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말이죠. ㅜㅜ

비록 3시간 남짓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었습니다. 생일 선물을 못 준게 좀 아쉽긴하지만요.^^;;

그나저나 이번 생일로 tanato군은 미성년자에서 벗어났네요. 전 아직 멀었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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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검君 | 2008/05/06 23:02 | 日常-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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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姜滅 at 2008/05/06 23:22
tanato님 생일 축하드립니다아~,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tanato at 2008/05/07 09:30
이.. 이자식! 늙은이 취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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