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AP 마지막화... 안이했도다!

▲ 최종화 : 너무나 가깝고도 한없이 먼 세계에

새로 PSP를 구입하고 매일같이 정신없이 판 결과 저도 모르게 어느새 최종장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마지막화를 맞이해서 그런지 떨리기도 하면서 막 불안하더라구요. 일단 체력 2~3만대의 적들이 무식하게 쏟아지고 그런 상황속에서 10턴안에 '츠바이저 게인'을 잡으라는 미션앞에 잠시 어안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의 사투끝에...

▲ 처음으로 게임오버 ㄳ.

패배의 요인은 미숙한 저의 실력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츠바이저 게인'의 미친 체력이었습니다. 뭐, 쉽게 생각해보면 승리조건이 '츠바이저 게인의 격추' 였으니까 물론 그렇게 작은 체력은 아닐꺼라고 생각했지만...

▲ 16만도 아닌 26만. 게다가 HP회복(小) 까지 달렸다능!!!

약 30여기가 넘는 잔몹들과 '레몬'을 처리하니 남은건 단 3턴. 하지만 아껴놓은 정신기들이랑 든든한 저의 깡패(?)들이 서로 원호하면서 막 때리면 되겠지라 생각했는데 이거 뭐, 아무리 갈궈도 체력이 ?????? 상태에 도저히 바닥 나질 않는 체력앞에 제 깡패들의 EN과 판넬같은 무기의 탄수... SP... 모든것이 바닥나고 말았습니다. 최후엔 '나나'의 재동까지 3번이나 쓰면서 도몬 형이랑 미친듯이 팼는데 결국 체력 2만 정도 남기고 무참하게 게임오버.

▲ 이 악마녀석!!!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녀석이 체력만 좋은 바보라는거. 물론 데미지도 발군이긴 하지만 명중률이 낮은 탓에 맞을일은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이 노무 더러운 사용린(邪龍麟)을 난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저의 리셋노가다도 재 발동. 게다가 이 녀석은 한턴에 두번 공격하는지라 저렇게 사용린을 쓰고 난 뒤엔...


더러운 기린 극(麒麟 極)같은걸 사용해서 잘못 걸리면 또 리셋노가다. ㄳ 랄까, 10% 남짓의 쥐박이 같은 명중률로 맞으면 정말로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예 ㅜㅜ

어쨌든 오늘은 화가나고 피곤해서 안되겠고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돈도 얼마 안나오는 잔몹들은 3~4턴 정도로 대충 쓸어주고 남은 5~6천안에 '츠바이저 게인'의 숨통을 끊어놔야겠네요. 26만 체에 턴당 10% 체력 회복이니 5턴안에 끝낸다고 쳤을때 최소 한턴당 7~8만의 체력은 깎아야 할듯합니다.(벌써부터 답답해지네)

그런고로 이제 믿을껀 정신기난무. 끝없는 재동과 열혈의 고통을 선사해주마 '츠바이저 게인'. 각오해라 ㅜㅜ

by 마검君 | 2008/07/14 20:09 | 게임과 유희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makenkun.egloos.com/tb/186739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 at 2009/10/02 18:23

... 슈로대AP 마지막화... 안이했도다!</a><a href="http://makenkun.egloos.com/1867396" target="_blank"></a>by 마검君 ← 쯔바이저게인 스샷은 여기서.최종화 39화. 지극히 가깝고도 한없이 먼 세계. 쯔바이저게인 10턴만에 조지기는 1번 실패.(초장 정신기 남발 &amp; 나데시코 개박살로 실패) 다시 2차 도전. 적절한 정신기 조절 사용으로 6턴에 성공. 대망의 엔딩. 최종적으로 쯔바이저게인 박살낸 ... more

Commented by 하마지엄마 at 2008/07/14 21:01
신형이신가요? 쌩으로 캡쳐가 되신다는게 참으로 부럽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ㅠ_ㅠb
Commented by 마검君 at 2008/07/14 22:18
신형이라서 캡쳐가 되는것이 아니고 커스텀 펌웨어라는 모종의 암흑루트를 통해서 캡쳐할 수가 있습니다. ^^;;;
Commented by 디텍티브 at 2008/07/14 22:51
정말 지독한 놈이군요-ω-;;
Commented by 마르키노스 at 2008/07/15 12:58
26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씁쓸합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