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기쁘긴한데...

좀 시간이 더 걸릴줄 알았던 익스트림 레벨 'SigSig'랑 '凛として咲く花の如'를 드디어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 클래스도 B4까지 진입에 성공했는데 사실 오늘 버스환승만 안 놓쳤다면 이 클래스도 위의 곡들을 클리어 할 일도 없었을껍니다. 아침에 운전학원 마치고 경성대쪽에 버스에 내려 엔터게임랜드에 들려 유비트 3판 땡기고 나가면 딱 30분이 되서 환승을 찍을 수 있는데 약 2분이란 여유 시간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망할 버스가 한대도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화가나서 3판이 10판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오후에 서면쪽에 나가서 3천원어치를 추가로 또 해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현재 성과는 저 위의 곡들 클리어와 익스트림 레벨 전곡(해금곡 제외) 클리어군요. 아직 실력이 볍신이라 고랭크(스코어) 어택보다는 전곡 클리어 정도로 목표를 잡고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빨리 될지는 몰랐습니다. 랄까, 어차피 B2클래스 만들려면 S랭크 곡을 30이상은 뽑아야하니까 내일부턴 만만한 곡들 붙잡고 스코어어택이나 해야겠습니다.

P.S 배탈크리로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에서 게임해서 그런지 나중엔 눈앞이 흐려지더군요.(...)
P.S2 10판 이상하니 손가락이 아파서 정말 장갑이라도 사야할 듯 합니다.

by 마검君 | 2009/03/03 20:00 | 게임과 유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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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anato at 2009/03/03 20:01
개물로의 한걸음
Commented by 산지니 at 2009/03/03 20:39
굇수로 향한 그의 발걸음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9/03/03 21:42
괴수가 되어가시는군요...
Commented by LENA at 2009/03/04 01:23
(검색하다 찾아왔습니다)
서면에는 국내 유일하게 4대라던데.. 정말 가보고싶네요.
부산주민이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Commented by 마검君 at 2009/03/04 13:51
어제 가보니까 유비트 뿐만이 아니고 테크니카도 기계가 3대로 늘었더라구요. 일단 4대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사람이 있다고 해도 크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여러사람의 플레이 지켜볼 수 있는것도 참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경성대쪽 엔터게임랜드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좀 쓸쓸하다는거(...)
[저녁 시간때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요]

어쨌든 유비트 때문에 요즘 살맛남과 동시에 배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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