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후타에노키와미, 우와앙!』을 검증해 보았다.


▲ 아...아앙...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약 2년 전에 한참 니코동에서 유행했던 바람의 검심(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검증해 보았다 시리즈의 (아마도)출발점이 되는 물건입니다. 저도 처음엔 혼자서 웃고 넘어가다가 갑자기 많은 사람들한테 이 즐거움(?)을 나눠주고 싶어서 자막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결국 아주 빠져버려서 한 몇달정도 이 짓거리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당시 제 (현재는 망한)앰엔캐스트쪽에는 이 각국의 바람의 검심 영상들로 넘쳐났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그 재미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즐거움도 잠시, 갑자기 제 센스가 떨어졌는지 영상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었는지는 몰라도 몇개의 작품 뒤에 나온것들은 크게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런식으로 대충 자막질은 막을 내리게 됬지만 그 후로도 전에 만든 자막 영상들이 여러각지를 돌면서 많이 퍼진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앰엔캐스트가 망하므로써 현재는 뇌입원이나 타 UCC사이트에서도 크게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저를 포함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잊혀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본가인 니코동에선 아직까지 근근히 살아오고 있더라구요. 저작권크리 때문에 실제 애니영상은 올리지 못하지만 직접 그림을 그리는등 노이즈를 추가한다는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끝까지 장수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래에 올린 에반스키와미(자칭)도 그런 모습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년전 작업한 물건을 재탕해보았습니다. 당시에 즐기셨던 분들은 추억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큰웃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P.S 저도 제가 작업한 물건을 다 가지고 있지 않지만 차후에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y 마검君 | 2009/06/11 02:04 | 유머와 기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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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일우드 at 2009/06/11 03:34
ㅋㅋ 아~ 향수에 젖게하네요..
Commented by 마검君 at 2009/06/11 10:07
저도 덕분에 늦잠 자고 말았습니다. ㅜㅜ
Commented by 에스티드 at 2009/06/11 06:57
이거 시리즈 특집 포스팅한번 부탁드려도 될가여.. 너무 오랜만에봤더니 웃겨죽겠네요
Commented by 마검君 at 2009/06/11 10:08
힘닿는데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9/06/11 10:51
그땐 즐거웠죠. 기억나는건 분설(코나유키)를 후타에노키와미로 부르게 했던거...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6/11 14:13
미쿡 버전은 중세 판타지 보는것 같군요(..)
스페인어는 지못미(..)
포르투갈 본토버전이 현실적인 듯?
Commented by 소서리카 at 2009/06/11 18:12
뭔가 했더니 유성군에 들어간 '그거'의 원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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