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늘 손가락학대 수준의 그런 빡센 난이도만 해오다가 오늘 갑자기 한번 쉬운 난이도도 해볼까 하고 했다가 난생 처음 AAA라는 등급을 받아봤습니다. 전 AAA가 95~96% 뭐 이 정도의 판정만 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저렇게 하고보니까 그레이트 이하를 하나도 내지 않아야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바로 생각이 난게 바로 유비트입니다. 뭐, 꼭 유비트가 아니라도 모든 리듬 게임엔 SSS나 S나 AAA나 이런게 다 존재하긴 하지만 제가 그렇게 리겜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빠져있는것도 아니라 이런건(거의 100% 연주) 유비트의 엑설런트 이후로 처음 경험해본 셈.
어쨌든 덕분에 삘을 받아 다른 쉬운 난이도들도 한번 AAA 받아보자 하고 도전 해봤는데...
꼭 1~2개 많아야 3~4개 선에서 실패실패실패. 정말 예전에 유비트에서 기를쓰고 베이직 곡들 엑설런트 할려고 매달렸던 때하고 완전 똑같은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라도 틀리면 끝장이야. 안돼...안돼... 손을 떨면서 말이죠.
뭐, 결론은 쓸데없는 거에 너무 매달리지 말자입니다. 별거 아닌게 사람 피말린다구요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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