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꿈도

답답하네요...

'PD수첩' 부자대학 가난한 학생!

어제 저녁에 갑자기 어머니가 나와서 TV좀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도대체 뭘 방송하길래 저러는가 싶었더니 PD수첩에서 "부자대학 가난한 학생"이란 타이틀로 대학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 등록금 비싼건 저도 잘 알고있는 사실이었고 저런거 봐봤자 마음만 아파질 것 같았는데...

"확실히 지금 제대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고..."

이어집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는데 집 형편이 안좋아서 자퇴&휴학.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는데 공부할 공간도 없고 재료며 청소며 스스로 다 알아서 해야함.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는데 알바니 뭐니 살기도 바빠서 성적은 뒷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갔는데 졸업하고 나니 신용불량자.

사실 저도 가정형편 때문에 자퇴하긴 했는데 저 정도까진 아니었거든요. 요즘엔 그나마 아버지께서 다시 일을 하시니까 큰 어려움은 없지만 다시 가정형편이 나빠져서 멀지않은 제 미래의 모습이 될 것 같아 또 가슴이 아픕니다.

by 마검君 | 2009/04/08 13:42 | 생각과 고민 | 트랙백 | 덧글(14)

꿈을 꿨습니다.

망할 감기 때문에 몸이 좀 피곤해서 스펀지를 보고 어제 저녁 한 8시쯤에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좀 불편하게 자서 그런지 이상한 개꿈들을 많이 꿨는데요 3가지의 꿈들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꾼 개꿈들을 소개합니다.

1. 미라이님 꿈.

뭐, 미라이님의 이웃분들이라면 모두 다 아시겠지만 미라이님께서 현재 2달 가까히 잠적(정도로 해두죠)중이십니다. 컴퓨터가 있는 환경이라면 빠짐없이 메신저도 들어오고 블로깅도 하시는 분인데 아무 이유없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도 럭키스타로 알게되서 나름 친해진 사이인데 이렇게 사라지셔서 많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꿈에서도 미라이님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든어택을 하고 있는데 미라이님이 접속했다는 메신저 알람창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서든 끄고 대화걸었다는 꿈. 그 뒤에 이리저리 말이 오고간것 같은데 그건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 돈번(?) 꿈.

요즘 거의 백수로 살고 있어서 꾼 것 같은데 별거 없었습니다. 제가 어떤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속에 실종된 어떤 사람이 찍혀있어서 그걸로 어쩌고 저쩌고 해서 10만원의 사례금을 받았다는 이야기. 근데 어처구니 없는게 그 뒤에 사진기를 떨궈서 사진기가 고장났다는거.[꿈이지만 너무한다!]

3. 죽는 꿈.

제가 죽었다는 사실만 인지할 뿐 자세한 내막이라던지 그런건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놀라웠던건 제가 죽었는데 죽었다는 포스팅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죽음의 원인은 자살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약을 먹고 죽은것 같은데 이건 분명 지금 감기+배탈 크리로 대량의 약을 섭취하고 있는 중이라 그 스트레스로 꾼 개꿈임에 확실할듯 싶네요.


사실 보통 꿈을 꿔도 일어나면 거의 까먹는 편인데 이번엔 잠깐 잔거라서 이 정도라도 기억해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꿈 자주 꾸시나요?

by 마검君 | 2009/01/25 00:45 | 일상과 생활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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